사람을 죽일 수는 있으나 사상을 죽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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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것같은 좋은 글귀들과 때로는 아픈곳을 찌르는듯한 쓰디쓴 충고의 말들.
유명한 사람의 명언이라고 소개된 글들은 그 유명한 사람이 유명하기때문이 아니던가.
명언에대한 진위여부를 따지는데 시간버리지말고 그냥 커피한 잔 마시듯이 마음속에 담아보자.
다행인것은 마음의 그릇은 용량이 '무한정'이라는거.....   

 

사람을 죽일 수는 있으나 사상을 죽일 수는 없다

맛따라멋따라 0 528 0

;  프랑스의 작가 모르강(1898∼1966)의 말이다. 많은 선각자와 순교자들이  이런 말을 부르짖고 지배자의 강권앞에 무참히 목숨을 잃었다.
이 말은 그의「인간의 표시」라는 소설에 기록된 말인데,나치에게 체포된 프랑스의 저항운동가들이 사형장에 끌려가면서 부르짖은 처절한 외침의 일절이다. 요즘도 부당한 고문이나 압력 또는 체형에 의하여 사상가들의 활동을 극도로 제한하는 예를 우리는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을 가둘 수는 있으나 그의 사상은 사라지지 않고 우리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빅토르 위고도 『사람은 군대의 침입에는 대항하지만 사상의 침입에는 대항하지 못한다』라고 했다.
 




* 사람의 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프랑스의 소설가 H.발자크(1799∼1850)의 말이다. 사람의 얼굴에는 많은  그림이 그려진다. 슬픔과 기쁨,그리움과 아쉬움 등이 시시각각으로 그려진다
. 그래서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한다. 마음이 깨끗하면 표정이 맑다.
마음으로 남을 저버리지 않으면 얼굴에 부끄러운 빛이 있을 턱이 없다.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도 『남을 증오하는 감정은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변모시킨다』고 말했다.
우리는 한사람을 평가할 때 대체로 그 얼굴로 판단하게 된다. 그만큼 얼굴은 한사람의 모든 특징을 잘 나타낸 중요한 기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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