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기 쉬운 사람에게 볼 수 있는 공통점
늙기 쉬운 사람에게 볼 수 있는 공통점
노화에는 육체적인 노화와 지능적인 노화의 2가지가 있는데 특히 지능면은 본인의
사회성 등과 같은 성격적인 요인과 크게 관련돼 있다.
그러면 어떤 유형의 사람이 늙기 쉬울까?
노인성 치매증의 임상 의사인 교또의 호리까와 가즈떼르 원장은 다음과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 노망들기 쉽다고 지적하고 있다.
1.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 않는, 자기 중심적인 사람.
2. 자주 화를 내고 언제나 불안해하고 있는, 성급한 사람.
3. 일 이외에 취미가 없는, 소위 일벌레 같은 유형의 사람.
4. 사교성이 없고 친구들을 많이 사귀지 않는 사람.
5. 남을 믿지 않고 돈이나 물질에 의존하고 있는 사람.
6. 웃는 얼굴을 남에게 보이지 않는 사람.
노망들기 쉬운 사람에게 공통돼 있는 점은 '동조성
(사회성)'이 없다는 것이다.
잘 늙지 않는 사람은 어떤 유형일까?
1. 호기심이 강하고 새로운 사물에 대해 항상 흥미를 갖고 있다.
2. 기분 전환이 빨라 실패에 대해서 언제까지 생각하지 않는다.
3. 노인보다 젊은 사람들 속에 적극적으로 끼어든다.
4.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자기가 한다.
5. 사회의 동향에 관심이 많다.
6. 자신의 옷이나 신변의 일에 대해 언제나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