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고뇌를 고치는 의사이다
master
0
754
0
2017.09.22 02:57
말은 고뇌를 고치는 의사이다.
; 그리스의 극시인 메난드로스(BC 342∼291)의 말이다. 인간에게 있어 말은
고뇌를 치유할 수 있는 의사로 비유된다. 말은 영혼을 고치는 힘을 갖고 있
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 선현들은 말을 「묘약」이라고까지 하였다.
가난하여 물질적으로 사람을 도와줄 수는 없더라도 어리석음으로 방황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말로 깨우쳐 주고,위급하고 곤란한 처지에 놓인 사람에게
한마디 말로써 마음을 풀어줄 수 있다면 그야말로 말은 천금보다 더 귀할
수밖에 없다. 「온정이 깃든 말은 三冬(삼동) 추위도 녹인다」는 중국 속담
처럼 경우에 따라서는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
; 그리스의 극시인 메난드로스(BC 342∼291)의 말이다. 인간에게 있어 말은
고뇌를 치유할 수 있는 의사로 비유된다. 말은 영혼을 고치는 힘을 갖고 있
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 선현들은 말을 「묘약」이라고까지 하였다.
가난하여 물질적으로 사람을 도와줄 수는 없더라도 어리석음으로 방황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말로 깨우쳐 주고,위급하고 곤란한 처지에 놓인 사람에게
한마디 말로써 마음을 풀어줄 수 있다면 그야말로 말은 천금보다 더 귀할
수밖에 없다. 「온정이 깃든 말은 三冬(삼동) 추위도 녹인다」는 중국 속담
처럼 경우에 따라서는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