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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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서울숲 사슴

맛따라멋따라 0 2530 0 0

몇년전 서울숲에서 담았던 사진.
얼마전 다시 가보니 여전한 모습들을 하고 있었다.
먹이를 줄수있는 판매기가 그때도 있었나 싶은데 ,사람들도 그렇고 사슴들도 그렇고 익숙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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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과의 동물은 분포가 대단히 넓어서 구세계에 있어서는 북극으로부터 시작하여 남쪽으로는 아프리카 북서부까지, 신세계(新世界)에 있어서는 남북대륙 어디서나 살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사슴과는 2아과(亞科)로 나뉘며, 사향사슴과는 1속(屬) 4아종(亞種)으로, 사슴아과는 14속 184종(種)·아종이나 된다.

몸의 크기는 대·중·소로 여러 가지가 있으며, 제일 큰 것은 말만큼이나 큰 종류(대륙사슴)도 있고, 제일 작은 것은 큰 개만한 고라니 따위도 있다. 뿔은 일반적으로 수컷만이 가지고 있기도 하고 암수 다 갖고 있지 않기도 하다. 뿔은 뺨뼈[額骨]로부터 생기며 골질중실(骨質中實)에서 분기성(分岐性)임과 동시에 탈락성(脫落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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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은 고기와 가죽, 뿔을 얻기 위해 사냥되는데, 뿔은 기념물로 보존되기도 하고 중국 등지에서는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되어왔다. 순록은 어떤 지역에서는 가축으로 사육되고 있다. 영어로는 사슴과(科) 동물의 수컷을 대개 'buck' 또는 'stag', 암컷을 'doe', 젖이 안 떨어진 새끼는 'fawn'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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