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형꽃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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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쌍형꽃등에

맛따라멋따라 0 901 0 0

수액이 꿀물처럼 흐르는 나무에 온갖 곤충들이 모여들어 저마다 

좋은 자리를 다투고 열심히 배를 채운다.


사슴벌레나 장수말벌같은 위협적인 녀석들이 있으면 더 좋은 눈요기감이 되는데

장수말벌은 너무 가까이 가면 위험하니 조심해야 한다.


이 황금색털을 뒤집어쓴 녀석은 이름도 생소한 쌍형꽃등에.

아마 지금까지 몇번은 봤을지도 모르는데 사진에 담기는 처음이다.

컴퓨터에서 사진으로 다시보니 색이 화려하다.



Mallota dimor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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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충의 몸길이는 17~20mm. 몸은 흑색이고 연한 황색 털로 덮였다. 머리는 가슴과 거의 같은 폭이고 이마는 머리 폭의 1/3 정도이며 회색 가루로 덮였다. 수컷에서는 겹눈 접합선은 길지 않다. 이마돌기는 가늘고 뚜렷하며 얼굴은 위가 오므라들었고 가운데융기는 뚜렷하며 중앙의 굵은 띠무늬를 제외하고는 회백색 가루로 덮였고 뺨은 회백색 가루가 덮이지 않았으며 더듬이는 흑갈색이고 제3마디는 앞의 2마디를 합한 것보다 짧고 타원형이며, 자모는 길고 간단하다. 가슴등판은 길고 앞의 절반은 회색 가루로 덮였다. 수컷에서는 뒷 절반의 털은 흑색이고 작은방패판은 기부를 제외하고는 갈색이다. 다리는 흑색이며 뒷다리 넓적다리마디는 굵고 아랫가장자리의 끝은 비스듬히 끊겼다. 배는 길고 굵으며, 암컷에서는 제2~4배마디 뒷가장자리는 흑색 털로 덮였고 수컷에서는 제2배마디 기부를 제외한 부분이 흑색 털로 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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