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로 많이 알려져있는데 본 이름은 서양칠엽수라고 한다.

세계4대 가로수중에 하나라고 한다.

같은 이름의 혼성그룹도 있다.

그리고 노래 가사중에 

'지금도 마로니에는~'하는 노래도 있다.

8월쯤인가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면 모양이 꼭 바다에 사는 

성게처럼? 아니면 프라스틱 장난감처럼 요상하게 생겼다.

가시같은 것이 붙어있어서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더 시간이 흐르면 열매가 익어서 그냥 땅에 떨어지기도 하는데 굴러다는 것을 

멀리서 본다면 비슷한 시기에 익어서 떨어지는 알밤하고 너무 비슷하다.

크기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비슷해서 혹시나하고 줏었다가 

속았다는 생각에 발로 멀리 차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아이들은 그걸가지고 또 놀것이다.

소꼽장난의 도구로 쓰일수도 있다.

사람들의 발에 채여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마로니에를 보면서 열매가 딱히 쓸모도 없으면서

밤과 비슷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가 버림받는 것처럼 보여서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든다.

Aesculus hippocastanum L.

나도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학명은 Aesculus hippocastanum L.이다. 원산지는 남부 유럽이며, 세계 4대 가로수종의 하나이다. 마로니에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열매 겉면에 가시가 있어서 가시칠엽수라고도 불린다. 프랑스에서는 공원에 많이 심어 공원수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도 1970년대 중반까지 서울의 동숭동 거리 서울대학교 문리과 대학 안에 많이 심었고, 대학 이전 이후에는 마로니에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씨는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다. 

마로니에 공원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52XXXX126487

박건 -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마로니에 - 칵테일사랑

나머지 사진

https://blog.naver.com/doulman/22139554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