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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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파리풀

맛따라멋따라 0 2209 0 0

여름에 흔하게 볼수있는 꽃이다.

등산로에도 길 양쪽으로 작은꽃을 피워내기도하는데 독성이있어서 파리잡는데

쓴다고해도 꽃을 찾는 벌이나 등에는 찾아온다.

찾아와서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쪼그려서 작은꽃에다가 촛점을 맞추려면 자세가 불안정하다보니 쉽지않다.

몇컷 담고 일어서면 여름이라 땀이 흐른다.

어디서 냄새맡고왔는지 사람 땀냄새에무섭게  반응하는 산모기들의 습격을 피하려면

최대한 신속하게 담고 떠나야 한다.


파리풀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 풀이 파리를 잡는 데 쓰이기 때문이다. 파리풀의 뿌리를 짓이겨 종이에 스며들게 한 후 놔두면 여기에 파리가 달라붙은 뒤 달아나지 못하므로 파리를 잡을 수 있다.


Phryma leptostachya var. asiatica H. Hara

꼬리창풀

lop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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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이고 약간의 가지가 갈라지며 마디부분이 두드러지게 굵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5~10cm, 너비 4~7cm 정도의 난형으로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9월에 수상꽃차례에 피는 꽃은 연한 자주색이다. 삭과는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독이 있어 나물로 먹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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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갈아서 밥에 뿌리거나 종이에 발라 놓으면 파리가 먹고 죽기 때문에 파리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파리풀의 즙액을 재래식 변소에 뿌려 넣기도 했다는군요. 파리풀의 한자 이름 또한 승독초(蠅毒草, 파리+독+풀)라는 사실이 재미있습니다.

http://tip.daum.net/openknow/39313798?q=%ED%8C%8C%EB%A6%AC%ED%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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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은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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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사진

https://blog.naver.com/doulman/22140924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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