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넓적송장벌레와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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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큰넓적송장벌레와 애벌레

맛따라멋따라 0 830 0 0

산길을 걷다가 발견한 녀석인데 등에 난 무늬와 점들이 예사롭지 않다.
집에와서 이름을 알아봐야하는데 뭔가 떠오르는게 없다.
기껏해야 딱정벌레?

자주가는 사이트의 포럼에 질문을 올렸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답글이 달렸다.
'넓적송장벌레'
다양한 사람들이 오다보니 때로는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는 사이트이다.

하여튼 이름을 듣고보니 웬지 섬칫한 기분이 든다.

예전에 우리에게 인기가 있었던 csi 의 길반장이 생각이 났다.
시체가 부패되면서 갖가지 벌레들이 시체처리를 위해 모여드는데 초기 중기 말기에 따라 나타나는 벌레들이
따로 있다.

그것을 표본삼아 죽은 날짜를 거의 비슷하게 추론해내는 것이다.

흥미롭지만 웬지 찝찝한 일이기도 하다.

이 녀석도 시체를 찾아 온 사방을 헤메고 다니는 습성을 가지고 있나보다.

 

Silpha perfor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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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만주, 중국, 시베리아, 사할린, 쿠릴열도에 분포하며, 체장은 8mm 내외이다. 머리에는 작은 점각을 밀포하고 흑색이다. 앞가슴등판의 좌우 양쪽은 적갈색인데 중앙은 융기하고 전면에 점각을 밀포하였고 바깥가두리 부근의 것은 거칠고 크다. 복판은 약간 오각형이고 바깥가두리는 융기하고 그 외는 작은 점각을 밀포하였다. 다리는 흑색이다. 딱지날개에는 분명치 않은 세줄의종융이 있고 그 간실에는 조대한 점각을 밀포하였고 바깥가두리는 상반하였다. 몸 아랫면은 흑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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