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잠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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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석잠풀

맛따라멋따라 0 3067 0 0

봄이 무르익을 즈음에 많은 꽃들이 서로 다투듯이 피어나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다.
봄부터 가을까지 길게 피어있는 애기똥풀이나 개망초같은 꽃들은 너무 흔해서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같은 꽃들 입장에서 참 서운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Stachys japonica 

배암배추, 뱀배추, 민석잠화, 민석잠풀       

Hairless woundw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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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들고 잠깐 사는 곳 주변을 1시간을 돌아다니며 천천히 걷다보면 작은 꽃부터해서 다양한 꽃들과 만날수 있다.
쌀알크기만한 꽃다지라는 것도 사실은 바쁘게 살다보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꽃이다.
느리게 걷다보면 눈에 띄는 이런 꽃들이 주변에 생각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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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산과 들, 습기가 있는 곳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일본, 러시아에도 분포한다. 땅속줄기는 희고, 길게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80cm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작으며, 잎자루도 없다. 꽃은 6-8월에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6-8개씩 층층이 돌려나며, 연한 자주색을 띤다. 꽃받침은 종 모양, 5갈래로 갈라지고, 갈래는 뾰족하다. 화관은 입술 모양, 윗입술은 원형으로 아랫입술보다 짧고, 아랫입술은 3갈래인데 가운데 갈래가 가장 길며 짙은 붉은색 반점이 있다. 열매는 소견과이며,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74XXXXX5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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