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무늬침노린재
비교적 흔하게 보이는 침노린재 종류인데 아직 성충은 아닌것 같고
거의 다 자란 상태인걸로 보인다.
침노린재 종류는 보통의 노린재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작은 곤충을 사냥해서 돌돌 돌려가며 몸에 침을 꽂아서 체액을 흡입한다.
Sphedanolestes impressicollis
몸길이 : 12-16mm
몸은 흑색바탕에 회황색 또는 흰색 얼룩무늬를 갖는다. 등면에는 광택이 있다. 머리는 작고 길며, 겹눈 사이에는 가로홈이 있다. 더듬이는 가늘고 길게 발달하여 몸길이보다 약간 짧다. 제 1마디가 가장 길고, 제 2마디는 가장 짧다. 앞가슴등판은 검고 잔털이 드물게 나 있다. 중앙부에 십자모양의 홈이 파였으며, 앞모서리는 회황색 또는 흰색 무늬가 나타나기도 한다. 앞날개는 혁질부가 갈색을 띠고 반투명하며, 막질부는 투명하고 배 끝을 초과한다. 배마디는 옆가장자리가 폭넓게 확장되어서 앞날개 옆으로 둘출하였고, 마디마다 흑색과 흰색 또는 회황색 무늬를 가진다. 다리는 길게 발달하였고, 허벅마디에 3개의 흰색 고리 무늬를 갖는다. 또한 뒷다리 종아리마디의 기부 근처에도 흰색 고리 무늬가 1개 나타난다.
나머지 사진
https://blog.naver.com/doulman/22136250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