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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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쇠뜨기

맛따라멋따라 0 835 0 0

어릴때는 많이 가지고 놀았던 쇠뜨기풀.

마디가 계속해서 연결된 모습이라 조심스럽게 끊어서 다시 붙여보고했던.

시골이라 가지고 놀것이 없어서 그랬다고 하지만 

지금 생각하니 너무 잔인하고 무의미했다는 자책도 해본다.


전국에 어디든지 잘 자라기때문에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도 많은것 같다.

모든 동식물이 존재 이유가 있듯이 쇠뜨기도 한약재로 쓰인다고 한다.



Equisetum arvense

뱀밥, 필두엽, 筆頭葉, 공심초, 空心草, 쇠띄기, 속뜨기, 토끼과자, 토필, 土筆 

Field Hors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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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이다. 세계적으로는 사막을 제외한 북반구 전역에 걸쳐 분포한다. 속이 빈 원통형의 줄기가 마디져 있고 각 마디마다 가지가 나오며 마디를 엽초가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특징을 지닌다. 생식줄기와 영양줄기 두 종류이며, 포자낭이 달리는 생식줄기가 먼저 나와 스러진 후 광합성을 하는 녹색의 영양줄기가 나온다. 생식줄기는 3월부터 5월까지 볼 수 있다. 영양줄기는 높이 30-40cm이며, 마디에 비늘 모양으로 퇴화한 잎과 잎처럼 보이는 가지가 돌려난다. 소가 잘 뜯어먹는다는 데서 우리말 이름이 생겼으며, 생식줄기 끝에 달리는 포자낭수가 뱀 머리를 닮아서 ‘뱀밥’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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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뜨기란 이름은 소가 잘 먹는 풀이라고 하는데서 붙여졌다고 한다. 민간에서 생식줄기는 나물로 먹으며, 영양줄기는 약재로도 사용하였다. 쇠뜨기는 열을 내려주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과 코피, 토혈, 월경과다 등에 지혈약으로 써왔으며, 배설을 촉진하는 이뇨제로도 사용하였다. 또한 여드름 치료성분인 규산이 풍부해서 지성피부, 피부습진 등에 세정제로 사용한다.

쇠뜨기는 성질이 서늘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잘 맞지만, 몸이 차거나 맥이 약한 사람은 맞지 않으므로 먹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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