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잡초노린재
잡초노린재라는 이름이 과연 실제로 있겠나 싶었는데 몇종류가 있었다.
그 중에 삿포로잡초노린재로 이름을 붙여 본다.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검색을 해보니 가장 비슷해보인다.
Rhopalus sapporensis (Matsumura, 1905)
몸은 황갈색 또는 갈색을 띠며, 광택이 있다. 등면에는 미세한 갈색의 긴 털이 산재하고, 흑갈색 점각을 가진다. 더듬이는 제 1마디가 가장 굵고, 짧으며, 제 4마디는 중앙부가 비대한 방추형이다. 앞가슴등판은 양옆모서리가 완만하게 돌출하였고, 흑갈색을 띤다. 앞가장자리 바로 뒤에 가로홈이 있으며, 중앙의 종주선에는 점각이 없고, 볼록하게 보인다. 작은방패판은 기부의 양 끝이 검고, 말단부의 회황색을 띤다. 앞날개는 혁질부의 날개맥을 따라 흑갈색의 얼룩무늬가 나타난다. 막질부는 반투명하고 배마디의 등면이 적갈색으로 비쳐 보인다. 배마디의 옆가장자리는 앞날개 후반부 옆으로 노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