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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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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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변을 토할때 우리 인간들은 때로 입에 거품무는 경우가 있다.
입주변에 하얀 거품이 생기는 것도 의식하지 못하고 열변을 하는  모습을 보면 빠져들다가도 빠져들기 힘든 시각적 반감을 갖게 된다.

벌레들은 위험을 벗어나야할때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위장색을 쓰거나 심하게는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는 도마뱀도 있다.

거품벌레는 위험이 닥치면 거품을 만들어 위기를 벗어난다고 한다.


Aphrophora cost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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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품벌레는 거품벌레과의 곤충으로 매미에 가깝지만 크기는 1cm정도밖에 안 된다. 좀매미라고도 한다. 많은 애벌레가 꽁무니에서 뿜어내는 거품 덩어리 속에서 살기 때문에 거품벌레라고 부른다. 어미벌레의 크기는 1cm도 못 되며, 멸구와 비슷하다. 몸 색깔은 황갈색이며, 입은 길고 끝이 검다. 식물의 즙을 빨아 먹고산다. 흰띠거품벌레 · 솔거품벌레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버드나무의 해충이다.

생물체 중에서 높이뛰기를 가장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벼룩? 아니다.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거품벌레’가 벼룩보다 더 높이 뛴다. 벼룩이 33cm를 뛰는 데 비해, 거품벌레는 무려 70cm까지 뛴다고 한다. 거품벌레의 몸길이가 수컷 9.5mm, 암컷 10.5mm에 불과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높이이며, 사람에 비유하면 63빌딩 높이를 뛰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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