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무더운 여름
수련의 계절이 또 다시 찾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수련을 보기위해 또는 카메라에 담기위해 찾아갈 것이다.
넓은 연밭에 다양한 수련들이 꽃을 피우고 빨갛고 노란 꽃들을 활짝 피운다.
어디서들 알고 찾아오는지 많은 사람들이 손에는 카메라를 하나씩 쥐고 좋은 각도에서 담기위해
눈을 반짝이고 있다.
아마도 8월초가 절정이지 싶은데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수련을 보기위해 올해도 계획을 세워봐야 겠다.
*무플보다는 댓글을, 악플보다는 선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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