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 ,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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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띠 ,삘기

맛따라멋따라 0 753 0 0

어릴때 막 올라온 줄기를 벗겨서 부드러운 부분을 먹었던 기억은 있는데

맛은 그다지 없었던 걸로...


보이는 모든 식물과 벌레들이 다 존재의 이유는 있겠지만 알게 모르게 우리삶 깊숙히 몹쓸 외래종들이 

점점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


베스잡는 사람들이 몰래 풀어놓는 베스들이 토종 치어들을 싹다 잡아 먹어서 

이제는 잠수부들을 고용해서 한마리씩 작살로 잡아내고 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돼지풀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워낙에 척박한 환경에도 잘 자라는 외래종들이 점점 들판을 점령하면서 시골에 갈때마다 좀처럼 제초작업이

수월하지 않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mperata cylindrica var. koenigii (Retz.) 

띄, 삘기, 삐비 

cogon-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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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야나 논, 밭둑 및 과수원에서 자란다. 근경은 땅속에 깊이 벋고 화경의 높이는 30~60cm 정도로 마디에 털이 있다. 잎몸은 선형이고 길이 20~50cm, 너비 7~12mm 정도이며 잎집에 털이 있기도 하고 잎혀는 짧으며 절두이다. 4~5월에 개화하는 원주상의 꽃차례는 길이 10~20cm 정도이고 소수는 은백색 털이 밀생한다. 이른 봄에 잎과 거의 동시에 화경이 나와서 개화하고 그 후에는 근생엽만 자란다. 화수가 은백색의 털로 덮여 있다. 개간지나 묘역에서는 방제하기 어려운 잡초이다. 어린 화수를 식용하기도 한다. 조경식물로 많이 식재하고 있다. 목초나 퇴비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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