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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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종지나물

맛따라멋따라 0 949 0 0

제비꽃이라고 많이들 알고 있는데 원래 미국에서 왔고, 종지나물이라고 부른다.
미국제비꽃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번식력이 강한 모양이다.
한번 무리가 생기면 주위 환경이 열악하더라도 계속해서 봄이오면 꽃을 피우고 세력을 확장하는 것 같다.

잎모양이 '종지'모양을 닮아서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시골에서 우리는 오래쓸수 있는 스텐으로 만든 식기를 많이 사용했다.

물론 사기그릇도 많이 있었고, 놋그릇도 많이 사용했다.
아무래도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레스 식기가 더 선호된것은 당연한 일이다.

국그릇용도로 쓰는 것과 밥을 담는 '주발'이라는 것과 좀 더 작은 '종지'등이 있었다.
종지는 주로 간장이나 양념들을 많이 담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미국에서 건너와 사계절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전투력이 많이 좋아져서 그런지 모르지만 추운 겨울도 잘 견딘다고 한다.

 

미국제비꽃, 종지제비꽃       

Viola papilionacea Pursh

meadow-blue-violet

꽃말은 ‘성실’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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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 초본으로 종자나 근경으로 번식하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잎은 근경에서 모여 나며 잎자루는 길이 5~15cm 정도로 잎몸보다 길다. 잎몸은 길이 3~8cm, 너비 4~10cm 정도로 난형 또는 신장형으로 예두에 심장저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뿌리에서 나오는 화경에 1개씩 달리는 꽃은 4~6월에 피고 길이 2cm 정도이며 백색에 진한 자주색과 황록색의 무늬가 중앙에 있다. 열매는 길이 1~1.5cm 정도의 타원체이며 종자는 길이 2mm 정도이고 갈색이다. 봄에 어린잎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겉절이 또는 데쳐서 무쳐 먹는다. 된장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 꽃은 꽃전을 부쳐 먹는다.

출처: http://14128625.tistory.com/325 [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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