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배지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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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흰배지빠귀

맛따라멋따라 0 1271 0 0

2월말경 아직은 삭막한 겨울인데 새들은 먹이가 풍성해질 봄을 기다리며 말라버린 낙엽속에서
좁쌀같은 열매를 찾아 다니고 있다.

낙엽과 정말 흡사해서 완벽한 보호색이 된다.
움직임이 없다면 알아채지 못했을 것이다.

지빠귀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유독 자주가는 공원에서 이 흰배지빠귀를 매년 만나고 있다.
호랑지빠귀도 마찬가지인데 지렁이를 한가득물고 있는 모습은 몇년이 지나도 인상이 깊었었는지 기억하고 있다.

거의 모든 새들이 비슷하지만 먹이 구하기 힘든 겨울엔 주로 열매를 찾고,
풍성해지는 봄 여름에는 벌레를 찾아 몸을 불리고 번식을 하기도 한다.

Turdus pallidus

pale th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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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는 약 23㎝ 정도이며, 수컷의 머리와 멱은 회색이고, 등은 올리브갈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암컷도 수컷과 비슷하지만 등은 보다 연한 갈색이고 멱은 흰색이다. 암수 모두 양쪽 바깥꼬리깃 끝에 뚜렷한 흰색의 반점이 있다. 나무 꼭대기에 앉아 '꾜로, 꾜로, 꾜로로'하고 울며 되지빠귀와 비슷하나 끝에 구르는 소리로 다소 강하게 운다.

출처: http://14128625.tistory.com/342?category=693003 [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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