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둥새
이름이 특이한 새다.
이름만 갖고는 전혀 특징을 알수없고, 왜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지도 짐작하기 힘들다.
참새나 오목눈이나 직박구리보다는 확실히 드문 새이긴 하다.
공원에서 잠깐 마주친 이 녀석이 그런 존재였다는걸 알았다면 경의라도 표할걸...
Anthus hodgsoni
Olive-backed Pipit
우랄산맥 동쪽에서 오호츠크해 연안, 캄차카 남부, 사할린, 쿠릴열도, 북한, 히말라야, 중국 중부, 북한, 일본에서 번식하고, 인도, 동남아시아, 한국, 일본, 필리핀, 대만 등지에서 월동한다. 매우 흔히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봄철에는 4월 초순부터 5월 중순까지 북상하며, 가을철에는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 사이에 통과한다. 또한 전국에 걸쳐 비교적 흔히 월동하는 겨울철새다.
출처: http://14128625.tistory.com/314?category=693003 [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