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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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벌개미취

맛따라멋따라 0 830 0 0

벌개미취와 쑥부쟁이 그리고 미국 쑥부쟁이
요즘은 10월이라 그런지 국화과와 구절초가 지천이다.

산에가든 시내에 가든 국화가 많이 보이고 작은 화분에 담아 햇빛을 받게 밖에 내놓은 모습은 이제 가을이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산에가면 구절초가 하얀 꽃을 뽐내면서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벌개미취는 여름과 가을사이에 볼수 있다.
사실, 벌개미취와 쑥부쟁이를 구분하는 것이 어려울수 있는데 쉽게 생각하면 꽃의 크기를 보면 되고,
또 하나는 꽃이 무리지어 있는가 아니면 홀로 피어있는가를 보면 된다.

벌개미취의 꽃이 예를들어 오백원짜리라면 쑥부쟁이는 100원짜리 정도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쑥부쟁이는 다발로 무리지어 피기때문에 듬성등성 피어있는 벌개미취와 확실히 구분된다.

Aster koraiensis Na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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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쑥부쟁이, 별개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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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취의 일종으로 벌판에 피는 개미취라고 해서 벌개미취라고 한다. 대표종인 개미취는 깊은 산속 습지에 서식하는 것이 다르다. 또 개미취는 키가 1.5m 정도이나 벌개미취는 그보다 작아 50~60㎝이다. 북한에서는 별개미취라고 하는데, 그리스어로 ‘별’을 뜻하는 학명 아스터(Aster)와 관계가 깊다.



 


벌개미취는 경기도 이남의 산이나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들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며, 키는 50~60㎝이다. 옆으로 뻗는 뿌리줄기에서 원줄기가 곧게 자라며, 홈과 줄이 있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사라진다.




출처: http://14128625.tistory.com/199?category=693004 [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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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 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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