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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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팥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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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나 풀섶에  있는 메뚜기들은 근처만가도 톡톡튀어서 잘도 도망다니는데 이 녀석은 잠시 포즈를 취해 주었다.
시골에 살았으면서도 두꺼비메뚜기와 혼동했었다.

가만 생각해보니 두꺼비메뚜기는 이렇게 매끄럽게 생기질 않았다.
온 몸에 돌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난다.

들길을 가다보면 메뚜기들이 마치 길앞잡이처럼 앞으로 조금씩 앞서가면서 밀당하던게 생각이 났다.

요새는 추수철에 벼메뚜기들이 일제히 튀어오르며 장관을 연출하는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
농약도 많이쓰고 하니 그 숫자가 줄어든것 같다.


Oedaleus infern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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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는 수컷이 18~23mm이며, 암컷이 30~45mm이다. 몸 색깔은 갈색 또는 녹색이며 검은 반점이 있다. 콩중이와 비슷하나 크기가 더 작고 앞가슴 등판에 X자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천가 주변의 풑밭이나 자갈밭에 서식하며, 성충은 7~10월에 출현한다. 주된 먹이는 콩과식물이다.

갈색 개체를 송장메뚜기라고도 한다. 단 송장메뚜기는 팥중이뿐 아니라 두꺼비메뚜기, 등검은메뚜기, 각시메뚜기 등 갈색 메뚜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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