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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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바위취

맛따라멋따라 0 655 0 0

자주가는 약수터가 있다.
지금은 식수가 불가능하다. 10여년전만해도 물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는데 '음용불가능'이라는 문구가 붙어있더니
나중에는 아예 사계절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들의 발길도 뜸하고 관리도 잘 안되는거 같다.

하여간 그 길에 진입하기 전에 주택가 옆 바위들 틈에 바위취들이 꽃을 피우고 반기는 모습을 매년 봤고, 또 담아봤다.

 

Saxifraga stolonifera

불이초(佛耳草), 천하엽(天荷葉) 

바위취는 범의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은 산의 그늘진 습지나 바위 틈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키는 60cm 가량이며, 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마주나기로 난다. 잎은 둥근 모양이며 위쪽은 옅은 녹색 무늬가 있고, 뒤쪽은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5~6월에 흰색 꽃이 핀다. 꽃잎은 모두 5개로 되어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약재로 쓰인다. 우리 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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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나 운무에서 나오는 작은 물방울, 아침이슬을 먹고 살아가는 바위취와 같은 식물을 보면 참 대단하다. 바위취 종류들은 대부분 바위에 붙어 사는데, 대표종인 바위취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것도 특이하다. 하지만 뿌리는 아주 짧으며, 주로 기는줄기로 살아간다. ‘취’라는 명칭이 붙어 있듯 나물로 이용된다.


바위취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들며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며, 키는 60㎝가량이다. 전체에 붉은빛을 띤 갈색 털이 길고 빽빽하게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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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 절실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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