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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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쇠딱따구리

맛따라멋따라 0 1507 0 0

동네엔 아무래도 오색딱따구리가 개체수가 많아 보인다.
쇠딱따구리와 청딱따구리는 상대적으로 이곳에서는 많이 볼수 없다.

쇠딱따구리는 다른 종과 달리 몸이 작은편이라 나무를 쪼아대는 소리를 확실하게 듣기는 힘들다.
보통 산에 가거나하면 소리를 듣고 위치를 파악하게 되는데,
이 녀석은 망치 사이즈라고해야 하나?
아무래도 여러가지로 힘이 약하기때문에 소리가 작기 마련이다.

망치와 정을 가지고 나무를 가공한다고 하면 망치와 정의 사이즈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게 되는데
오색딱따구리는 조용한 숲에서 들으면 어떤 경우엔 맑은 목탁소리로 들릴때가 있다.

쇠딱따구리는 가지고있는 스탯이 부족하기때문에 소리자체가 소위 말해서 스트레이트보다는
잽을 날리는 수준이라 소리가 작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번 가까이 가면 웬만하면 거리를 주니까 카메라에 담는것은 어렵지 않다.

Dendrocopos kizuki

Japanese pygmy woodpecker

출처: http://14128625.tistory.com/307 [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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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는 15㎝ 정도이고, 정수리부터 몸 윗부분은 흑갈색이고 등과 날개에는 흰색 가로무늬가 있다. 몸 아랫부분은 흐린 흰색을 띠며, 눈을 둘러싼 선과 턱 주위의 선은 흰색이고 눈 밑과 뺨은 갈색이다. 가슴 옆에서 옆구리 쪽으로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수컷에는 뒷머리 양쪽에 감적색 작은 반점이 있다.

한국 전역에 걸쳐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겨울에는 평지로 내려오며 도시의 공원에서도 박새류 무리에 섞여 흔히 눈에 띈다. 나무 구멍에 번식하며 5~6월중 한배에 5~7개의 알을 낳는다. 암수 함께 새끼를 키우지만 수컷이 2 : 5의 비율로 더 많이 먹이를 공급한다. 곤충의 유충·성충·번데기 등과 거미·가재·지렁이·민물고기와 개구리에 이르는 다양한 먹이로 키운다. 시베리아 원동, 사할린, 중국 동북지방,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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