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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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방울새

맛따라멋따라 0 1728 0 0

수련보려고 찾았던 곳인데 우연하게 방울새도 만났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인데도 익숙한듯 열매를 먹고있는 모습을 담았다.


공원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이 다니면 웬만하면 새들이나 동물들은 경계를 많이 푸는

모습을 볼수 있다.

참새조차도 거리를 주면서 먹이활동을 하는 것을 쉽게 볼수 있는데 이걸 뭐라고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학습된 효과일까?

새머리가 워낙 좋지 않으니말이다.


코스모스열매를 따서 먹으면서도 최소한의 경계는 하는 방울새다.

우는 소리가 그리 좋다는데 소리는 듣지 못했다.

배고파서 먹느라 뒷전인지도 모르겠다.




Carduelis sinica

Oriental Greenf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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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를 제외한 전역, 러시아 극동, 한국, 일본, 베트남 북부와 중부에서는 텃새이며, 캄차카, 사할린, 북해도에서는 여름철새다. 한국에서는 약간 흔하게 번식하는 텃새다. 


평지나 산지의 농경지, 인가 주변에서 생활한다. 번식기 이외에는 무리를 이룬다. 나무 위와 땅 위에서 유채 씨, 들깨 같은 식물의 종자를 섭취하며 번식기에는 곤충류도 즐겨 먹는다. 둥지는 나뭇가지에 사발 모양으로 작게 만든다. 한배에 알을 4~5개 낳는다. 포란기간은 약 12일이다. 번식기에 전신주나 나무꼭대기에 앉아 "또르르르릉 또르르르릉" 하는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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