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
가을이 되니 꽃도 많이 지고 푸른잎도 단풍이 되었다가
이젠 가을비에 거의 다 떨어졌다.
아쉬운 마음에 찍을거리 찾아봐도 내년봄을 기약해야 된다.
새를 찍는 사람들은 오히려 겨울이 빨리 오기를 기다릴 것이다.
철새들이 찾아와서 많은 새들을 담을수 있기 때문이다.
공원에 가다보면 많은 맥문동을 만날수 있다.
사람들이 열매를 다 털어가 찾기는 쉽지 않아져서 그것이 좀 안타깝긴하다.
역광에 빛나는 까만열매를 담으면서 잠시 아쉬움을 달래본다.
나머지 사진
https://blog.naver.com/doulman/221394866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