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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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부처꽃

맛따라멋따라 0 2964 0 0

Lythrum anc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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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발생하며 산야의 습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60~120cm 정도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털이 없다.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없고 피침형으로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8월에 개화하며 잎겨드랑이에 3~5개의 꽃이 취산상으로 달려서 전체적으로 총상꽃차례처럼 보이고 홍자색으로 핀다. 삭과는 난형이고 꽃받침통 안에 있다. ‘털부처꽃’보다 식물체와 잎의 크기가 작은 편이다. 식물체에 털이 없고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줄기를 감싸지 않고 포는 옆으로 퍼지며 짧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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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꽃의 전설>

심신이 곱고 깊은 불자가 부처님께 연꽃을 봉양하러 연못에 갔는데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물이 불어 연꽃을 딸 수 없었다.

어쩔줄 몰라하는 불자 앞에 어떤 노인이 나타나

보라색꽃을 가리키며 대신 이꽃을 꺽어 바치라고 했다.

그래서 연꽃 대신 꺽어 부처님께 바쳤는데 이후 그 보라색 꽃을

부처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우란분절(음력7월15일) 부처꽃을 불단에 바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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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 비련, 슬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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