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無窮花
아욱과에 속하는 국화이다.
Hibiscus syriacus |
rose of sharon
한반도에 무궁화가 많이 자라고 있었다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산해경 山海經≫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기원전 8∼3세기 춘추전국시대에 저술된 지리서(地理書)라고 전하여 내려오는 문헌으로, 동진(東晉) 때 곽박(郭璞)이 그 때까지의 기록을 종합, 정리한 것이다. 이 책에 “군자의 나라에 훈화초가 있는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진다(君子之國 有薰花草朝生暮死).”라는 기록이 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18949
법령으로 제정되지 않은 통념의 국화.
뭔가 이상하다. 지금까지 당연히 법으로 정해져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다소 충격적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국화가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면 정말 이상한 일이다.
김치나, 아리랑도 몇년전에는 일본이나 중국에서 먼저 소유권을 주장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어서 시끄러웠는데 빨리 조치를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