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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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흰죽지

맛따라멋따라 0 1289 0 0

율동공원에 겨울을 나기위해 새들이 찾아온다.
사람들의 왕래가 많기때문에 개체수가 그리 많지는 않다.

올해는 물닭이 눈에 많이 띄는데 잠수해서 수초를 물어와서 먹는 장면은 신기함 그 자체이다.

그런데 다른 오리틈에서 흰죽지 한마리가 내 눈을 붙잡는다.
어떻게 된일인지 모르지만 프라스틱 뚜껑에 있는 띠를 마치 목걸이인양 쓰고 있는 것이다.

먹이 경쟁을 하는 와중에 자기도 모르게 뒤집어쓴게 아닐까 생각된다.
제 손으로 벗을수 없으니 인간들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죽을때까지 훈장?처럼 지니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
조금 안쓰럽기도 하다.

Aythya ferina

Common Pochard

po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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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죽지류는 둥근 체형과 큰 머리를 가진 조용한 조류이다. 잠수를 잘하여 주로 물 속에 있는 수초를 먹는다. 모든 종이 금속 광택의 날개 표지가 없는 대신 약간의 흰색을 띤다. 수컷은 일반적으로 붉은색 머리에 검은색이나 회색을 띤다. 암컷은 엷은 갈색을 띤다. 둥지는 팬 구멍을 사용하거나 갈대로 둔덕을 쌓아 만든다. 암컷은 담황색이나 어두운 녹색을 띠는 7~17개의 알을 낳는다. 대부분의 종이 해안과 큰 호수를 따라 무리를 지어 겨울을 난다.

출처: http://14128625.tistory.com/304?category=693003 [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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