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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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d63f8a30a131ebb07ff650ee4b4734_1506126467_2048.jpg느낌있는 사진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자. '장비는 거들뿐'
그 현장에 그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민주화시위현장에서의 생생한 사진도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고, 자연의 신비한 장면들도 그 현장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짜투리로 얻어걸리는 재밌는 사진은 '별책부록'이다.  
 

능소화

맛따라멋따라 0 1653 0 0

담장이나 울타리에 어울리는 꽃이 능소화 같다.

풍성한 잎을 보이며 화려한 꽃을 예고하다가 어느순간 진한 주황빛의 큼지막한 꽃들을 피워낸다.

꽃 자체가 예쁘지는 않지만 녹색과 주황빛의 색대비효과로 멀리서도 눈에 띄기 때문에 그것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오랫동안 튼튼한 꽃을 볼수 있어서 좋은 피사체가 되기도 한다.

너무 많이 봤다고 생각될 즈음에 장마비와 함께 화려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전에 강변북로를 지나다가 길가에 피어있던 능소화를 본적이 있는데 주택가외에 그렇게 많이 심어진 것을

처음봐서 그런지 조금 의아했던 적도 있었다.


Campsis grandiflora 

금등화, 金藤花, 자위화, 타태화, 墮胎花, 능소화나무, 대화능소, 뇨양화, 양반꽃

Chinese Trumpet Cr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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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심어 기르는 덩굴나무이다. 길이는 8-10m쯤이며, 곳곳에서 공기뿌리가 나와 다른 물체를 붙잡고 줄기는 덩굴진다. 잎은 마주나며, 작은잎 5-9장으로 된 깃꼴겹잎으로 길이 10-20cm이다. 작은잎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 길이 3-6cm, 폭 1.5-3.0cm,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새로 난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리고 지름 6-7cm,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기둥 모양, 2개로 갈라지고 9-10월에 익는다. 민가 주변에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꽃은 약용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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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여성, 명예, 영광, 그리움.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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