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명주나비
애호랑나비 같은데 꼬리가 유난히 길어서 꼬리명주나비가 맞는거 같다.
나비들은 먹이로 삼는 풀 주변에 알을 낳는다고 하는게 이 덩굴이 그 역할을 하는것 같다.
시에서 조성해놓은 습지 생태 학습장 주변에 이런 비슷한 군락을 많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아서
가을이 깊어갈때까지 곤충들을 볼 수있을 듯하다.
Sericinus montela Gray
주로 논과 밭 주변 또는 야산의 초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식지 주변에서 낮게 날아다니며 얇은잎고광나무 등의 꽃을 찾아 흡밀하는 경우가 많다. 암컷은 기주식물의 줄기나 잎 뒷면에 5-60개의 알을 한꺼번에 산란한다. 부화한 애벌레들은 초기에는 군집생황을 하지만 종령애벌레가 되면 독립생활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번데기가 되는 장소는 기주식물의 잎 뒷면, 줄기나 그 주위의 나무, 돌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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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방울덩굴에 알을 낳고 우리나라 고유종인데 일본에서 자기들거라고 우기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