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여자의 공통점
책과 여자의 공통점
1) 표지(얼굴)가 선택을 좌우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2)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되지 않는 구석이 있다.
3) 세월이 흐르면 색이 바랜다.
4) 표지(얼굴)가 안 좋으면 포장지(화장)를 씌우는 게 낫다.
5) 파는 것과 팔지 않는 것이 있다.
6) 잠자리에서 가끔 펼쳐 본다.
7) 수준에 맞는 게 좋다.
8) 빠지면 무아지경에 이를 때가 있다.
9) 남에게 빌려 주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