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죽은 사람들
이상하게 죽은 사람들......믿거나 말거나
** 제우시스 ** (BC 15)
→ 그리스의 화가. 너무 신나게 웃다가 혈관이 터져 죽었다.
** 알렉산더 제왕 ** (BC 356 ~ 323)
→ 로마의 정치가였고 마케도니아의 왕이자 지도자.
이틀간의 파티 이후 모기에 물려 고열로 죽었다.
** 마르쿠스 리시니우스 크랏수스 ** (BC 115 ~ 53)
→ 로마의 정치가. 금덩이리가 녹아 목구멍으로 흘러들어서 숨막혀 죽었다.
** 클라리우스 ** (BC 10 ~ AD 54)
→ 로마의 황제. 깃털이 목에 걸려 질식사했다.
** 알란 핑커튼 ** (1817 ~ 1884)
→ 탐정 사무소 창시자. 우연히 넘어지던 중 혀를 깨물게 되어 탈현현상으로 죽었다
** 아놀드 베네트 ** (1867 ~ 1902)
→ 영국의 소설가. 그는 파리의 '물'이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는
강연 도중, '물'을 벌컥 마시다가 장티푸스에 걸려 죽었다.
** 이사도라 던컨 ** (1878 ~ 1927)
→ 미국의 무용가. 목을 감싼 긴 스카프 끝자락이 자동차 뒷바퀴에 걸려
목이 부러져, 그 자리에서 질식사했다.
** 제롱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1878 ~ 1945)
→ 뉴욕 센트럴 공원에서 부인의 애견을 훈련시키다가 그 개의 개줄에
발이 걸려 넘어져 죽었다.
** 랭글리 콜리어 **(1886 ~ 1947)
→ 은둔자(수도자). 자택내에 설치해놓은 부비트랩(생명에 관계되는 위장 폭탄)에
걸려 온몸이 갈기갈기 찢겨진 채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