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리턴즈' 제작 확정…R등급으로 화끈하게 ,,,
'로보캅 리턴즈'가 제작된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영화제작사 MGM(Metro-Goldwyn-Mayer's Inc.)은 '로보캅 리턴스' 제작 확정 소식을 발표했다.
감독은 '디스트릭트9' '채피'의 블룸 캠프가 메가폰을 잡으며, 에드 노이메어와 마이클 마이너가 쓴 각본을 바탕으로 저스틴 로즈가 새롭게 수정할 전망이다.
이번 '로보캅 리턴즈'는 폴 버호벤 감독의 최고 역작이라 불리는 '로보캅'의 직접적 속편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때문에 2014년 개봉한 리부트 작품과는 전혀 관련없는 스토리다.
'로보캅 리턴즈'가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을 증명해낼지 캐스팅을 비롯한 스토리, 그리고 완성작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상당하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241&aid=0002806976
1980~90년대를 풍미한 SF영화 '로보캅'이 돌아온다.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미국 영화제작사 MGM은 '로보캅 리턴즈' 제작을 확정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리부트와는 다른 1987년 개봉한 폴 버호벤 감독의 원조 '로보캅'을 계승하는 속편이다.
'로보캅'은 경찰관 머피가 범죄자들에게 살해당한 뒤 최첨단 사이보그 로보캅으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영화의 연출은 '디스트릭트9'으로 주목받은 닐 블룸캠프 감독이 맡았다.
R등급(성인 보호자 동반 하에 관람이 가능한 등급)으로 화끈하게 만들어질 예정이다. 주연 배우는 캐스팅 되지 않았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416&aid=0000229332
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데드라인'은 영화제작사 MGM이 영화 '로보캅 리턴즈(가제)'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화는 1987년 개봉한 '로보캅'의 후속작으로, 2014년 리부트된 '로보캅'은 물론 1990년대 개봉한 '로보캅 2' '로보캅 3'과도 연관이 없다.
영화 '디스트릭트 9' 등을 연출한 닐 블롬캠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며, 원작 시리즈의 각본가 에드 누메이어와 마이클 마이너가 제작을 맡는다.
각본은 누메이어와 마이너가 과거 집필했던 후속작 시나리오를 '터미네이터 6(가제)'를 작업 중인 저스틴 로디스가 고칠 예정이다.
한편 '로보캅 리턴즈'의 주연 배우와 개봉일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468&aid=0000404222
생각해보면 디스트릭트9"과 로보캅이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
채피, 엘리시움 말아먹어서 닐 블룸캠프'의 마지막 기회가 아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