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8월9일 재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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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8월9일 재개봉 ,,,

성요나1 0 79 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재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코엔 형제 감독의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총격전이 벌어진 현장에서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손에 넣게 된 르웰린 모스(조슈 브롤린)와 가방을 찾는 살인마 안톤 시거(하비에르 바르뎀)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추격전을 담은 작품.


지난 2008년 국내 개봉한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등 총 4개 부문, 제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각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탄탄한 작품성과 완성도를 입증했다.

타임지 선정 2007년 올해의 영화 1위, AFI 선정 2007년 올해의 영화, BBC 선정 영화 평론가가 뽑은 21세기 최고의 영화 10위 등에 선정됐으며 “코엔 형제의 단 하나의 신화적 걸작”(New York Post), “오래도록 기억 될 하비에르 바르뎀의 탁월한 연기”(Arizona Republic), “안톤 시거는 한동안 스크린을 피로 물들일 가장 무서운 존재다”(CNN) 등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아 대표적인 웰메이드 스릴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도 개봉 이후 관객들로부터 “두고 두고 소장해서 봐야 할 명작”, “영화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악역”, “적막 속, 배우들의 호흡과 대사만으로도 심장이 조여온다”, “악역이 역대 최강이다. 우리 모두 이미 그에게 영혼을 빼앗겼다” 등 스토리, 캐릭터, 배우의 연기, 연출력 등 영화의 모든 분야에서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돈가방을 손에 넣은 르웰린 모스와 그를 쫓는 살인마 안톤 시거의 강렬한 추격전이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이번 재개봉을 통해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압도적인 역대급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스릴러 바이블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

또한 영화 사상 최악의 살인마로 회자되는 안톤 시거의 귀환은 스릴러 마니아를 비롯한 기관람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데드풀2',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등을 통해 국내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조슈 브롤린과 '카운슬러',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마더!'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를 선사해 온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의 숨막히는 열연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어, 처음 영화를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여름 심장을 조여오는 스릴러를 만나는 기쁨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숨소리도 내지 마라’라는 위압적인 카피와 함께 안톤 시거의 서늘한 눈빛과 감정을 찾아볼 수 없는 차가운 표정이 보는 이를 소름 끼치게 만든다. 가방과 총을 든 채 필사적으로 달리는 남자와 그를 추격하듯 달려오는 트럭은 피할 수 없는 추격전을 예고해 포스터만으로도 심장을 조여오는 스릴감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2018년 다시 쫓는 추격 스릴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오는 8월 9일 재개봉한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2&aid=000304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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