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져리그 포스트시즌 시작
미국 메이져리그도 이제 정규시즌이 끝나고 포스트 시즌이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기아와 두산중에 우승팀이 나올것 같았는데 막판에 롯데가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막판 스퍼트가 무서웠던 롯데였는데 과연 우승까지 한다면 부산야구의 부활이 거의 20년만에 이뤄진게 아니던가.
미국은 다저스의 성적이 궁금해진다.
류현진이 조금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로 선발에 합류를 보장받을 수 없게 됐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른다.
우승하기는 솔직히 힘들어보인다.
막강 양키스가 아직 건재하고 클리블랜드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번 다저스의 성공여부는 커쇼에게 70%가 달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커쇼가 부담을 떨치고 완벽하게 자기의 역할을 할지 지켜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