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줄이기 10계명
저녁 과식을 피하라
아침 점심을 든든히, 간식을 조금 하고, 저녁을 될 수 있는 대로 적게 먹는 게 효과적이다. 저녁식사전 오후 4시에 간단한 간식을 해두는 것도 저녁 과식을 막는 방법.
습관적인 술자리를 피하라
술꾼이 술자리를 마다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1주일에 한 번 혹은 두 번으로 횟수를 제한하고, 술자리에서도 소주 2~3잔 정도로 한계를 그어 놓고 계획적으로 술을 마시는 게 중요하다.
식사.활동 일기를 써라
하루 식사와 간식으로 먹은 것을 죽 써놓고, 그 식품의 칼로리를 계산해 낸다.
30분 산보에 1백kcal 등 활동으로 쓴 에너지도 함께 적는다
명절이나 잔치, 회식을 앞두고 먹는 계획을 세우라
기름진 음식이 많은 자리에서는 아무래도 입맛이 당겨 과식을 하게 된다. 어느 정도까지만 먹겠다는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게 좋다.
지방과 설탕을 줄이라
똑같은 열량을 먹어도 지방과 설탕은 복부 비만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저지방, 저설탕 식사법을 지켜라
창조적인 취미를 가지라
스트레스는 폭식과 술자리, 복부 비만으로 이어지는 주범 자신만의 창조적인 취미로 스트레스를 관리하자
외식은 한식, 특히 백반으로 택하라
밥 국 나물이 주가 되는 우리 나라 전통식사가 건강이나 비만 관리에 최적이다.
저녁 뉴스 시간에 움직이라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저녁 뉴스를 보면서 러닝 머신이나 제자리 뛰기 등 어쨌든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자.
많이 먹은 후에는 어쨌든 움직이라
저녁을 양껏 먹고 피곤하다며 그냥 쓰러져 자는 사람들이 많다. 많이 먹었다 생각하면 노래방이라도 가라. 먹은 에너지를 쓰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음식은 식탁에서만 먹고 먹는 동안에는 수저를 놓아라
야구 중계를 보면서 팝콘을 먹는 등 무의식적으로 먹는 칼로리를 계산해 보면 엄청나다.
'식탁에서만 먹겠다'고 원칙을 세운다. 수저를놓고 천천히 먹는 연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