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 측에 선물로 보낸 송이버섯을 두고 품목과 가치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는 20일 "김 위원장이 선물한 송이버섯 2t이 서울공항에 수송기 편으로 도착했다"며 해당 선물을 500ｇ씩 미상봉 이산가족 4천 명에게 나눠주겠다고 밝혔다.

버섯의 구체적인 산지나 등급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이번 정상회담이 갖는 의미와 김 위원장이 직접 보낸 선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북한에서 최고로 치는 칠보산 송이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칠보산은 북한이 '함북 금강'으로 부를 정도로 수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동식물 자원이 잘 보전돼 2014년 6월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전지역에 지정되는 등 송이버섯 재배에도 뛰어난 환경으로 평가받는다.

북한은 과거 두 차례 정상회담 때도 우리 측에 칠보산 송이를 선물한 바 있다.
김정일 당시 국방위원장은 2000년 9월 우리나라를 방문한 김용순 노동당 비서를 통해 김대중 당시 대통령에게 칠보산 송이를 선물했다.
2007년 10월 2차 남북 정상회담 때도 노무현 당시 대통령에게 칠보산 송이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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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의 한의학적 효능:

1.몸의 정기를 길러준다

2.신장기능을 대대적으로 강화한다. 강장제라고 할수 있다.

3.정력을 회복시켜준다

4.위를 보호하고 기를 보충해 준다

5.심장을 도와주고 보혈한다.

6.대뇌를 건강하게 하며 기억력을 증강한다.

7.기를 내려주고 담을 없애준다

9.항 복사성이 강하다.

10.몸안의 불필요한 기생충을 죽이고 배출한다.

11.당뇨병을 치료한다.

12.항암하고 암세포를 살해한다.

송이버섯의 약리학적 작용:

1.신체가 허약하고 피로를 잘 느끼며 또한 늘 피로한 사람.

쓰러지기 직전의 사람이 먹으면 기혈을 도와 정신이 나고 힘이 난다.

송이버섯이 신체에 흡수되면 신체 자아 면역기능을 대대적으로 촉진시켜 기혈순환이 왕성

하게 한다.

2.암을 예방하며 암증환자와 암증으로 수술한 사람들이 먹으면 아주 좋은 음식이다.

송이버섯 안에 있는 송롱산은 직접 암세포를 살상하는 작용을 한다.

3.심혈관 질병을 치료한다.송이버섯속에 있는 송롱산이 혈액속의 잡질을 몸밖으로 밀어내는

작용이 있기에 아주 좋다.

4.당뇨병을 억제하고 치료하는 작용이 있다.

송이버섯속에 있는 균이 작용하여 몸속의 이도수의 함량을 높여준다. 그리고 혈당함량을

낮추어 준다.

5.임신부거나 해산후에 먹으면 아주 좋다.

임신부가 먹으면 안정을 취해주고 산후에 늙은 암탉과 송이버섯을 함께 고아먹으면 피를

보충해 준다.

그리고 여러가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준다.

6.노쇠를 방지하고 얼굴이 환하게 해준다.

인체 세포의 노쇠를 연기하고 노쇠를 방지하는 작용이있다.장기적으로 먹으면 노년에 병에

걸리지 않고 늘 건강하게 살수 있다.

7.신체가 허약하고 여러가지 질병이 있는 어린이들이 먹으면 아주 확실하게 돌려 세워주는

역할이 있다.

어린이들이 늘 송이버섯을 먹으면 건실하게 잘 자라고 병에걸리지 않으며 모든면에서 진취

적이다.

8.소화불량과 위장동력이 부족한 것을 치료한다.

늘 소화가 안되고 무슨 음식을 먹으면 늘 체기가 있고 구토하고 메스꺼운 사람은 송이버섯

을 먹으면 이런 상황을 돌려세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