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줄이는 슈퍼 푸드 5
맛따라멋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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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05:40
케일은 각종 비타민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은 건강 채소다. 단점은 다소 쓰다는 것인데 전문가들은 "케일을 살 때 좀 더 신경을 쓰라"고 말한다.
작고 잎이 부드러우며 신선한 것을 고르면 된다는 것이다. 또 견과류를 갈아서 넣은 스튜 등에 같이 넣어서 먹으면 쓴맛을 없앨 수 있다.
시금치에는 엽산, 단백질, 칼륨이 풍부하다. 여기에 시금치를 이용한 요리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샐러드나 국, 그린 스무디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고 시금치나 케일보다 섬유질이 훨씬 풍부하다. 브로콜리는 쪄서 먹거나 캐서롤(서양식 찜 냄비)을 만들 때 넣어도 좋다.
칼슘과 비타민 K가 풍부한 민들레는 쉽게 손질할 수 있다. 민들레는 생고기에 넣어 요리하면 풍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