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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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맛따라멋따라 0 812 0

바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아침을 챙겨먹고 나가기가 쉽지 않다.

요즘은 거의 거르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그래도 간단하게라도 먹고 나가겠다면 빠른 시간에 

해결할수 있는 것이 토스트나 샌드위치가 아닐까 싶다.


웰빙이라고해서 과일이나 이런것을 먹을수도 있지만 웬만해서는 먹은티가 나지 않을수도 있다.

그래서 토스트나 샌드위치가 많이 선택받는 것 같다.

예전에는 하얀 빵사이에 속을채운 샌드위치가 맛있어서 많이 먹었지만 요즘은 흰빵을 건강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권장하지 않는다.

그때는 그런 정보가 없던 시절이고 배고픈 시절이라 그랬지만 이젠 많은 정보가 나와 있다.


샌드위치속은 여러가지가 있어서 선택의 자유가 있지만 감싸는 빵은 예전보다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요즘은 통곡물은 이용한 식빵이 많이 나와있다.

편의점에 보면 하얀색의 샌드위치가 많이 있는데 흰빵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철사도 씹어먹을 나이라고 젊은 세대를 가르켜 말하지만 그것이 쌓이면 결국 나이 먹어서 고생하게 된다.


샌드위치를 꼭 먹어야 한다면 통곡물을 이용한 빵을 선택해서 만들어진 것을 먹기 바란다.

조금 비싸도 성인병에 노출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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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백작 4세인 존 몬테규(John Montague)는 두 조각의 빵 사이에 속을 채운 인기 있는 간식에 자신의 작위(爵位)를 확실하게 남기는 엄청난 업적을 이룩했다. 도박에 심취했던 샌드위치 백작 존 몬테규는 카드게임을 멈추지 않고 허기와 식욕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했다. 그는 1762년 중동과 근동지역 여행 중에 이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을 찾았고 실제로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이것이 우리에게 흔히 알려져 있는 샌드위치의 기원이다.

그러나 사실 샌드위치의 기원은 이보다 훨씬 이전인 기원전 1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대교의 현자 힐렐(Hillel the Elder)이 유월절 기간에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인 무교병 사이에 양고기와 쓴 맛의 허브를 넣어서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아마도 오늘날 우리가 ‘샌드위치’라 부르는 음식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일 것이다. 그런 이유로 로마인들은 이 음식을 ‘힐렐의 간식’이라는 의미의 ‘씨부스 힐렐리(cibus Hilleli)’라고 불렀다. 그리고 샌드위치 백작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중동과 근동지역을 포함한 다른 문화권에서는 서구나 유럽에서 인기를 끌기 훨씬 오래전부터 샌드위치와 유사한 형태의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진 속을 가득 채운 롤빵 ‘벨레제 브루제(belegde broodje)’는 샌드위치 백작이 도박을 배우기도 전인 17세기에 이미 인기를 끌고 있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2XXXXX00003



샌드위치 종류

https://tip.daum.net/question/102668483?q=%EC%83%8C%EB%93%9C%EC%9C%84%EC%B9%98+%EC%A2%85%EB%A5%98



샌드위치 만들기

 

◈ 야채샌드위치
식빵에 야채를 올려논 오픈 샌드위치로 바쁜 아침이나 외출후 집에 들어가 마땅한 반찬이 준비 되어 있지 않았을때 매일 끓여 먹는 라면 대용으로 만들어 먹는다.
야채는 집에 있는 야채중 입맛에 맛는 야채를 사용한다.
재료
식빵 2장,토마토 1/3개,양상추 1잎, 마요네즈 1큰술, 구운 베이컨 2쪽, 양겨자·버터 1큰술씩, 오이피클 약간
야채는 집에 있는 야채를 사용.
만드는 법
식빵 2장 사이 면에 양겨자와 버터를 골고루 바른다 식빵 사이에 양상추, 구운 베이컨, 오이피클을 올린 다음 마요네즈를 뿌리고 저며 썬 토마토를 놓는다.


◈ 소시지 샌드위치
재료
식빵 2장, 소시지 6개, 오이피클 1/4개, 케첩 1/2큰술, 버터·양겨자 약간씩
만드는 법
식빵에 버터를 바르고 저며 썬 오이피클을 펴 놓는다 위에 반으로 칼집을 넣어 버터로 구운 비엔나소시지를 올린다. 소시지 위에 케첩과 양겨자를 뿌려 낸다


◈ 핫도그 샌드위치
재료
핫도그빵 2개,소시지 2개,양파 1/4개,양배추 80g, 피클 2개, 올리브유 1큰술, 식초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마요네즈 1큰술, 머스터드 소스 1큰술
만드는 법
빵은 옆으로 칼집을 넣고 소시지는 칼집을 넣어 팬에 굴려가며 굽는다. 양파와 양배추는 다져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꼭 짠다. 피클도 다져 물기를 살짝 짠다. 볼에 올리브유, 식초,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은 후 마요네즈를 넣고 섞는다. 3에 양파와 양배추, 피클을 넣는다. 빵에 버터를 약간 바르고 4의 샐러드를 깔고 소시지를 끼운 다음 머스터드를 얹는다.


◈ 달걀 샌드위치
재료(2인분)
식빵 4장,달걀 4개 (마요네즈 3큰술, 머스터드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소스(마요네즈 3큰술, 머스터드 소스 1/2큰술, 꿀 1작은술), 베이컨 8장, 양상춧잎 3장
만드는 법
달걀은 찬물에 넣고 삶는다. 물이 끓기 시작해서 5분 후에 껍데기를 벗기고 포크로 으깬다.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후춧가루를 약간 넣고 버무린다. 베이컨은 구워서 기름기를 빼고 양상추는 식빵 크기로 뜯어서 물에 헹궈 물기를 뺀 뒤 꾹 눌러서 납작하게 만든다. 식빵 안쪽 면에 소스를 섞어서 바르고 양상추를 두세 겹 깐 뒤 위에 ①의 달걀 샐러드를 도톰하게 바른다. 위에 구운 베이컨을 얹은 다음 식빵 한 장을 마주 붙인다. 젖은 행주로 감싸고 도마로 눌러놓았다가 먹기 좋게 반으로 썬다.


◈ 야채달걀샌드위치
재료
식빵 8장, 토마토 2개, 상추 8장, 달걀 4개, 양파 1개, 당근 1개 케첩 · 설탕 · 소금 ·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토마토는 슬라이스해 두고 양파, 당근은 채썬다. 볼에 채썬 양파, 당근, 달걀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뒤 팬에 식빵크기로 굽는다. 식빵에 상추 깔고 토마토 올린 후 2)를 올리고 케첩, 설탕을 뿌려 나머지 빵으로 덮는다.


◈ 달걀 오이 샌드위치
재료
샌드위치용 식빵 4장, 버터 2큰술, 달걀 2개, 오이 ⅓개, 양파 ¼개, 굵은 소름 약간, 마요네즈 3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달걀은 완숙으로 삶은 후 찬물에 담가 식혀 껍질을 벗긴다. 오이와 양파는 잘게 다진다. 잘게 다진 오이는 소금에 잠시 절인 후 물기를 꽉 짠다. 껍질 벗긴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흰자는 양파와 비슷한 크기로 다지고 노른자는 강판에 갈거나 체에 내린다. ④ 그릇에 달걀 흰자, 오이, 양파를 담고 마요네즈를 넣어 섞은 후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넣어 간한다. 식빵 위에 ④를 얹은 후 달걀 노른자를 골고루 끼얹고 다른 식빵 한 장을 덮어 마른 가제로 싸서 둔다.


◈ 참치샌드위치
재료(1인분)
바게트빵 2쪽,참치 30g, 오이 1/4개, 양파 20g, 완숙달걀 20g, 두부 30g, 소금, 후춧가루, 플레인 요구르트 1큰술
만드는 법
두부는 물기를 짠 다음 칼편으로 으깬다.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고 소금, 후춧가루 간을 하여 두부 마요네즈를 만든다. 통조림참치는 기름을 빼고 으깬다. 오이는 반 갈라 속을 파 내고 어슷썰고, 양파는 얇게 채 썬다. 3에 소금 뿌려 절인 다음 물기를 짠다. 완숙달걀은 얇게 썬다. 5. 참치와 물기 짠 오이, 양파채, 썬 완숙달걀을 함께 담고 남은 두부 마요네즈로 버무려 참치샐러드를 만든다. 6. 구운 바게트빵 2장 사이에 두부 마요네즈를 얇게 바른다. 6의 빵 사이에 5의 참치샐러드를 바른다


◈ 햄 샌드위치
재료(1인분)
게트 1개,스팸 1/2통, 양상추 2∼3잎, 피클 3∼4개, 토마토 1개, 마요네즈 3큰술, 머스터드 소스 1큰술, 꿀 1작은술
만드는 법
바게트빵은 길이로 반 자른다. 스팸은 5㎜ 두께로 썰어서 팬에 지진다. 양상추는 씻어서 물기를 걷고 바게트빵과 같은 폭으로 자른다. 피클은 길이로 4쪽으로 썰고, 토마토는 반 잘라서 5㎜ 두께의 반달모양으로 썬다. 마요네즈에 머스터드 소스와 꿀을 넣고 섞은 다음 바게트빵 안쪽 면에 바른다. 바게트빵에 양상추-햄-토마토-피클 순으로 얹은 다음 위에 바게트빵을 덮고 랩으로 싸서 20분쯤 두었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햄버거 샌드위치
재료
쇠고기 70g.햄버거용빵 1개.양파 10g.샐러리 10g 빵가루 1Ts.계란3/1~4/1개.소금.후추 양파링.토마토링.양상치
만드는 법
갈은 쇠고기는 냅킨 위에 올려 핏물 및 수분 제거를 한다 양파.샐러리는 곱게 다지고 양상치는 싱싱하게 물에 담궜다 건져 거즈로 살살 물기 제거하고 빵 크기로 재단한다 양파링.토마토링 0.5 ㎝ 두께로 썰고 토마토는 물에 살짝 씻어 씨를 제거하고 냅킨이나 거즈로 수분을 제거한다 팬에 버터를 녹인 후 양파.샐러리를 볶아 식힌다 ④+고기+소금.후추 넣고 치댄 후 질척한 정도를 보고 계란물 1T.빵가루 1T를 양을 조절하면서 넣고 또 끈기있게 치댄후 빵크기보다 좀 크게 두께 0.7 ㎝(완성두께 1㎝) 원형으로 빚는다 팬에 버터 약간 두르고 빵을 돌려 가면서 안 쪽을 바삭바삭하게 익혀 식 힌다 팬에 식용유 넣고 약한 불에 고기 앞.뒷면을 익힌 뒤 뚜껑을 덮고 속까지 익힌다 밑빵에 버터 바르고 마요네즈 →양상치 →마요네즈→고기→마요네즈→ 양파 →마요네즈 →토마토 →마요네즈 →뚜껑빵 버터 바른 뒤 덮어 칼로 반을 잘라 단면이 밖으로 향하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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