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옷도 최대 80%…'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35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최대 80%의 할인율로 소비자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가전 부문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는 건조기 그랑데를 최대 20% 할인하여 판매하고, QLED TV, 공기청정기 등 다른 생활가전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LG전자는 정상가 500만원대의 올레드 TV를 25% 할인하여 300만원대로 판매하고, 이외에도 트롬 건조기, 코드제로 A9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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