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냉이는 깨끗이 씻어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짜고 적당한
길이로 썬다.
2. 바지락은 소금물에 씻어 끓는 물에 삶아서 준비한다.
3. 볼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냉이와 바지락을 넣고 고루 버무려 낸다.

* 다른 레시피

<재료>

냉이 100g, 된장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다진 파 1작은술

​볶은 통깨 약간, 소금 약간

바지락 200g(물 1컵, 청주 1큰술)

<만드는 법>

1. 냉이는 깨끗하게 다듬어 여러 번 씻는다.

2. 손질한 냉이를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다.

3. 데친 냉이를 찬물에 헹궈 꼭 짠다.

4. 바지락은 어두운 곳에 두고 해감을 한다.

5. 냄비에 물 1컵과 바지락, 청주를 넣고 끓인다.

6. 바지락의 입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끈다.

7. 바지락은 껍질에서 살을 분리한다.

8. 바지락국물은 고운 체에 받쳐둔다.

9. 바지락살을 거른 국물에 담가둔다.

10. 냉이를 국간장과 들기름에 먼저 무친다.

11. 냉이에 된장과 다진 파를 넣고 다시 한 번 무친다.

   (냉이의 향을 죽이는 마늘은 쓰지 않는 것이 좋고 대파를 빼도 좋다.)

12. 바지락살만 건져 넣고 다시 한 번 살살 무친다.

13. 통깨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