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altptmaka/HI3V/13?q=%EA%B6%81%EC%A4%91%EB%96%A1%EB%B3%B6%EC%9D%B4&re=1

1. 가래떡은 4cm 길이로 썰어 길이로 4등분하여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친다.
2. 데친 떡은 헹구어 참기름을 발라놓는다.
3. 쇠고기는 채 썰고, 파프리카, 양파도 채 썬다.
4. 표고버섯은 불린 후 밑둥을 제거하고 채 썬다.
5. 쇠고기와 버섯은 간장, 설탕, 참기름, 후춧가루, 깨소금으로 간한다.
6. 간장, 조청, 다진파, 다진마늘, 깨소금, 맛술, 참기름, 후춧가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7.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쇠고기, 표고, 떡, 당근, 파프리카를 순서대로 볶는다.
8. 볶던 재료에 양념장을 넣고 모든 재료가 익도록 볶는다(양념장은 간을 보면서 넣는다).
9. 재료에 간이 들지 않으면 소금으로 간을 마무리한다.

*다른레시피

재료 : 절편떡 및 가래떡, 당근, 오이, 목이버섯, 양파, 생표고버섯, 설탕, 진간장, 식용유, 참기름, 깨소금, 후추가루. 스텐 큰 양푼
 
 
1. 떡은 떡볶이용 떡보다 넓적한 절편떡을 3~4등분하여 좁고 길게 썰어준다
 

 
2. 당근, 오이, 양파, 목이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둔뒤 각각의 재료를 따로따로 식용유에 살짝
   볶아준다.
    이때 특별히 간을 하지 않아도 되며  식용유를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할 수 있으므로 너무 많
   이 넣지 않도록 주의한다.
 
     

3. 표고벗은 말린 것보다는 생표고가 좋으며, 표고는 진간장과 맛이 조화롭기 때문에
   팬에 기름을 두른뒤 버섯에 간이 베일 정도로만 진간장을 넣고 살짝 볶아준다.
 
4. 썰어놓은 떡은 남비에 물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떡을 넣어 떡이 삼삼 오오 물위에 둥둥 떠오르기 시작할 때 쯤이 되면 소쿠리에 떡을 건져 물기를 뺀다.
 
5. 2번~4번까지의 재료를 스텐 양푼에 모두 넣은 뒤 설탕, 진간장, 후춧가루를 넣고 잡채하듯
   버무린다.
 
 
6. 간이 모두 맞을때 쯤이면 한 김이 나간뒤므로 마지막으로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