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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일 수는 있으나 사상을 죽일 수는 없다
; 프랑스의 작가 모르강(1898∼1966)의 말이다. 많은 선각자와 순교자들이 이런 말을 부르짖고 지배자의 강권앞에 무참히 목숨을 잃었다. 이 말은 그의「인간의 표시」라는 소설에 기록된 말인데,나치에게 체포된 프랑스의 저항운동가들이 사형장에 끌려가면서 부르짖은 처절한 외침의 일절이다. 요즘도 부당한 고문이나 압력 또는 체형에 의하여 사상가들의 활동을 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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