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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깔때기거미
한동안 잘먹고 잘살았던 모양이다.덩치도 크고 위협적이다.싱크대에 빠진걸 사진찍고 구해줬는데 어딜가는지 고맙다는 말도 없다.이 거미는 어린시절 땅거미로 알고있던 거미였다.시골에서는 흙벽이라서 온갖벌레들이 자유롭게 드나들었었다.많은 벌레들이 모여드는 따뜻한 방안에 당연히 거미들도 관심을 가질수밖에.밤에 이불을 덮고 누워있으면 달이 환하게 비치는 창호지바른 방문…
맛따라멋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