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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나물
가까이 가서야 꽃이 보일정도로 작은 꽃이다.풀밭에 하얗게 점을 찍어놓은 것처럼 무리지어 피운 모습을 볼수 있다.이름에 나물이라고 붙은걸 보니 먹는것으로 보인다.먹어본 기억은 없지만 우리보다 선배인분들은 어렵고 가난한 시절에 그것을 이기고자먹은것 같다.벼룩나물은 초고추장에 무쳐 먹거나 고기로 쌈을 싸서 먹을 때 넣기도 한다. 내 입맛으로는 뜨거운 밥에 참기름…
맛따라멋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