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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벚꽃이 절정이다.그렇게 오지 않을것 같았던 봄이 왔고, 이젠 낮에는 더워지려고 한다.차안에 있으면 답답함이 느껴지기도 한다.들판에도 서서히 꽃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 냉이와 비슷한 꽃이 무리지어 노란색을 뽐내고 있다.꽃다지라고 불리는 작은 꽃이다.본래 다지는 오이나 가지 따위의 맨 처음 열린 열매를 말하므로 꽃다지라는 이름 속에는 봄에 가장 먼저 꽃을 피…
맛따라멋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