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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어린 친구들한테 사진을 보여주면 뭐라고 할까?우리들은 분명히 오이지라고 말할텐데 우리 어린친구들은 오이지보다는 피클이라고 부를지도 모르겠다.어릴때는 밥반찬으로 거의 매일 밥상에 올랐던 반찬중에 하나가 오이지였다.김치야 당연한 것이고,무된장국이나 감자국 콩나물국 시레기국등은 시골에서는 늘 함께했던 익숙한 반찬과 국이었다.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우리가 어린시절 …
맛따라멋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