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벌
지렁이와 애벌레를 사냥하는 땡벌을 담았다.
몇마리씩 무리를지어 다른 곤충을 잡아먹는데
이것저것 가리지않고 잡식인 모양이다.
땅벌의 위험성은 어릴적부터 알고 있었지만 간간히 뉴스에서 사망사고가
들려오고 있다.
산소에 갈때는 에프킬라를 필수로 가지고 다녔던 적도 있었다.
무덤가 근처에 땅벌집이 많기 때문이다.
뭔가 위협이 느껴질때는 전체무리가 달려들어 공격하니 그때는 정말 각오를 단단히해야 한다.
적당히 따라오다 마는게 아니라 끈질기게 따라와서 옷속으로 들어와 침을 쏘기 때문에
급소같은데 쏘인다면 치명적일수도 있다.
작다고 가볍게봤다간 큰일치룰수 있다는거 명심해야 한다.
Vespula flaviceps
땅벌속(Vespula)은 다른 속들과 다음과 같은 진단형질에 의하여 구분된다. 머리는 크지 않으며, 정수리는 좁고 눈 뒤쪽은 확장되지 않았다. 단안은 밝으며, 후단안은 눈의 뒷가두리와 같은 선상에 위치한다. 뒷머리용골선은 머리의 측면에 약하게 발달하여 있고 큰턱의 기부에 닿거나 그렇지 않다. 뺨공강은 짧거나 거의 없으며, 촉각 자루마디의 폭보다 짧다. 큰턱 기부의 아래가두리는 부풀었다. 촉각병절은 길고 제3 편절 길이와 같거나 약간 짧으며, 편절에는 tyloid가 없다. 전흉배판용골선은 없으며, 어깨용골선은 없다. 전연문은 연문 길이의 1.0-1.5배이다. 기맥은 아전연맥과 연문 길이 많큼 떨어진 곳에서 만난다. 제1 주실은 그것 끝으로부터 날개의 끝 사이의 거리보다 짧다. 뒷날개의 날개갈고리는 아전연맥 시작부로부터 시작한다. 제1복절배판은 전연이 잘린상태이며 후부의 수평부와 다소 각을 이룬다. 본 종은 노란색의 무늬를 가진 점과 전신복절에 주름이 없이 매끈한 형질 및 암컷과 수컷 특징에서 언급되는 큰턱 등의 형질에 의하여 다른 종들과 구분된다.